gmail 은 우리나라의 메일과는 약간 다른 컨셉으로 첨엔 적응하기가 어려웠는데,
사용하다보니 숨겨진 기능도 많고, 우리나라의 메일보다 유연한 기능을 많이 지원 한다. (세분화된 필터 등)
유용한 기능인데 잘 모를만한 기능이 2가지가 있다.
1. 하나의 계정으로 이메일 여러개 사용하기
2. 계정 아이디 어디든 들어있는 . 은 무시 된다.
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아래 적어둔 계정은 모두 똑같다.
testaccount@gmail.com |
좀더 쉬운말로 받는 사람을 위의 3개 주소에 보내면, 모두 testaccount@gmail.com 이라는 계정으로 수신 된다.
즉, + 이후에 어떤 문자/숫자를 쓰던 무시된다.
계정은 1개를 쓰면서, 용도에 맞게 여러 이메일을 사용할 때 유용하다.
(회원가입할 때 사이트의 목적에 따라 이메일을 다르게 한다던가...)
해당 아이디의 필터에서 라벨을 지정한다던가, 삭제를 한다던가, 포워딩을 건다던가 해서 활용이 가능하다.
이건 또 무슨 말인고 하니 아래 적어둔 계정은 모두 똑같다.
testaccount@gmail.com test.account@gmail.com testac.count@gmail.com |
. 이 아이디의 어디에 위치하던 상관 없이 모두 같은 계정의 이메일 함(testaccount@gmail.com)으로 수신 된다.
물론 + 와 . 을 섞어서 써도 된다.
이 내용은 일반 gmail 뿐만 아니라 교육용/업무용 G Suite 계정에도 적용 된다.